[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홈푸드가 칼로리와 당을 낮춘 저칼로리, 저당 소스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와 ‘비비드키친 굴소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비비드키친 데리야끼소스’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사용해 100g당 열량이 30kcal이고, 당 성분이 3g에 불과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칼로리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의 맛을 그대로 유지해 식단 관리 시 즐겨 먹는 닭가슴살과 특히 잘 어울린다"라고 밝혔다.

‘비비드키친 굴소스’ 역시 100g당 열량과 당류 함량이 각각 30kcal, 0g인 저칼로리, 저당 소스 제품이다. 각종 요리에 손쉽게 감칠맛을 더할 수 있어 가정에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굴소스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용기 안의 소스를 쉽게 짜낼 수 있도록 튜브 형태로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은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가 지난 2020년 론칭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로, 저칼로리 소스, 곤약 HMR 등 다양한 식단 관리용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제품군은 마켓컬리, 쿠팡 등에서 현재까지 150만개 이상 판매되며 식단 관리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저칼로리, 저당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소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들을 통해 식단 관리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시, 2023년 봄-여름 컬렉션 핸드백, 스니커즈 출시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지방시가 2023년 봄-여름을 위한 핸드백,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파리 식물원에서 열린 2023년 지방시 봄-여름 런웨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부아유(Voyou)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가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 디렉팅했다.

위베르 드 지방시의 타임리스 철학과 파리지앵의 우아함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쿨한 무드를 한 데 섞음으로써, 프렌치와 아메리칸 스타일 코드를 뒤섞은 스타일로 주목 받았다.

◆강릉시, 옥계항 개발 용역…합리적인 개발계획 수립

강원 강릉시는 옥계면 조산리 옥계항 일원의 합리적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옥계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수요와 비용분석을 통해 경제성 분석을 수행해 합리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2025년으로 예정된 제4차 전국 무역항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반영요청서를 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