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디어달리아 ‘블루밍 에디션 5 - 젠틀 선샤인 컬렉션’ 출시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블루밍 에디션 5 - 젠틀 선샤인 컬렉션)’을 출시한다.

디어달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디어달리아의 블루밍 에디션 - 젠틀 선샤인 컬렉션은 ‘Gentle Sunshine on My Day Off’라는 테마로 자유로움 속 나만의 낭만적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아이섀도우 팔레트 1종, 리퀴드 블러쉬 3종, 글로우 틴트 3종으로 구성됐다"라고 전했다.

‘블루밍 에디션 시크릿 가든 팔레트’는 베이스부터 음영, 포인트까지 활용 가능한 9가지 톤온톤 쉐이드로 구성되어 하나의 팔레트로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블루밍 에디션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꽃잎의 부드러운 컬러감과 수분을 머금은 워터 세럼 텍스처가 내 피부 혈색인 듯 자연스럽고 생기있게 표현된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기현과 함께한 23SS 컬렉션 ‘아코 인 원더랜드’ 공개

유니섹스 스트리트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AQO STUDIO SPACE)가 브랜드 뮤즈인 몬스타엑스 기현과 함께한 23SS 컬렉션을 공개하고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아코 인 원더랜드’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검은 토끼해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인 ‘버니베어’와 함께 모험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를 담아 완성했으며 따스한 봄날의 무드를 담은 버니베어 니트류와 티셔츠, 스웻 셋업 등을 선보인다. 또한 동화 속 원더랜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트 있는 공간에서 버니베어와 기현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멘트가 담긴 룩북도 함께 만날 수 있다.

기현은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동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으며 생기넘치는 컬러가 돋보이는 룩들은 기현의 소년 같은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룩북 속 기현이 착용한 ‘버니베어 배색 가디건’은 몸 판과 소매, 시보리를 각각 다른 컬러로 배색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입체감 있는 부클 소재의 버니베어 포인트도 돋보인다. 아코스튜디오가 직접 제작한 스트라이프 원단의 티셔츠는 여유 있는 실루엣과 웨어러블한 컬러 조합으로 경쾌한 데일리 룩을 연출하기 좋다.

◆마포구 어르신 효도밥상 후원 위해 총 1,700만원 기탁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6일 오후 합정동주민자치위원회, 대흥동상생위원회 및 마포구 소재 IT전문 기업 (주)루키스의 지역 어르신 효도밥상을 위한 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은 마포구청 8층 정책회의실에서 박강수 구청장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합정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루키스 김종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은 각각 ㈜루키스에서 1,500만원, 합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원이며, 대흥동상생위원회가 신년 주민간담회에서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이는 박강수 구청장의 핵심공약인 “어르신 효도밥상”사업에 지역 전체가 한 마음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