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유진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선다 外

기사입력:2023-02-16 16:14: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진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선다

유진기업(대표이사 최종성)이 임직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유진기업은 이 달 7, 8일과 14, 15일 총 두 차수로 나눠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진인재개발원에서 Power BI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Power BI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이다. 유진기업은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및 데이터 관리 역량 제고를 위해 지난 해부터 관련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유진기업 임직원들은 입문과정과 심화과정을 통해 ▲데이터 정리 ▲데이터 모델링 ▲시각화 기법에 대한 실습시간을 가졌다.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데이터를 다듬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아너스자산운용, 플러스플랫폼과 기업금융플랫폼 및 STO상품 관련 기술개발 MOU 체결

아너스자산운용(대표이사 목진오)은 16일 LEMP+ 운용사인 플러스플랫폼(대표이사 소덕규)과 기업금융플랫폼 및 증권형 토큰(STO) 상품 관련 기술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러스플랫폼은 22년 금융감독원에 온라인 대출성 상품 판매대리 중개 등록을 마치고 온라인 대출비교 플랫폼 앱인 LEMP+(램프플러스)를 출시했으며, 코스콤 인증을 받은 금리 및 한도비교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업계최초로 안심견적과 My Data결합 맞춤견적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핀테크 플랫폼 회사이다.

◆소마젠, 지난해 하반기 전체 영업이익 흑자 전환 성공

미국 바이오 기업 소마젠(950200)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로써 2020년 코스닥 상장 2년 만에 연 매출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16일 소마젠이 제출한 공시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연간 매출은 3,357만 달러(한화 약 434억 원)로, 전년 대비 34.4% 상승했다. 이는 2020년 상장 첫 해 매출인 1,611만 달러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최근 어려운 대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하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소마젠은 경영 구조 상의 비용을 과감히 절감하면서도 베리앤틱스, 에드메라헬스, 모더나, 미 국립보건원(NIH) 등 미국 내 주요 고객사와의 수주 물량을 꾸준히 늘려 매출을 지속적으로 상승시킨 결과 하반기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135,000 ▼257,000
비트코인캐시 522,000 ▼2,500
이더리움 2,657,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24,340 ▼70
리플 3,197 ▼17
이오스 983 ▼5
퀀텀 3,19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115,000 ▼352,000
이더리움 2,655,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4,330 ▼90
메탈 1,219 ▲6
리스크 790 ▼4
리플 3,197 ▼20
에이다 1,015 ▼1
스팀 2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9,160,000 ▼320,000
비트코인캐시 522,000 ▼1,500
이더리움 2,656,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24,360 0
리플 3,197 ▼19
퀀텀 3,155 0
이오타 304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