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제과, 봄 시즌 한정판 딸기 디저트 4종 선보여

롯데제과가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봄 시즌 한정판 신제품으로 ‘카스타드’, ‘몽쉘’, ‘빼빼로’, ‘빈츠’의 딸기맛 4종을 선보였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를 적용해 봄 분위기를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봄 시즌 한정판 4종에는 산리오캐릭터즈의 유명 캐릭터인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다양한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라며 "또 딸기 콘셉트와 어울릴 수 있도록 파스텔톤의 분홍색과 흰색, 하늘색을 사용해 계절 시즌 제품을 느낌을 살렸다"라고 밝혔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부드럽고 고소한 카스타드 케이크에 딸기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몽쉘 딸기’는 부드러운 초콜릿과 함께 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있어 폭신하면서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빼빼로 스트로베리’와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딸기 초콜릿을 사용한 제품이다. ‘빼빼로 스트로베리’는 딸기 스위트 위에 딸기 쿠키칩을 토핑해 딸기의 풍미와 상큼한 맛을 살렸다. ‘빈츠 딸기프로마쥬’는 바삭한 치즈 비스킷을 사용하여 상큼한 딸기 초콜릿과 어우러져 이색적이면서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봄 시즌 한정판 4종은 일반슈퍼와 편의점,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판매 채널과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몽블랑,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 출시

럭셔리 비즈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레더 컬렉션을 한 층 정교해진 디테일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새로운 사토리얼 레더 컬렉션은 메종의 글쓰기 문화유산에서 영감을 받아 동시대적이면서 창의적인 디자인 코드를 담아냈다. 또한 라지 레더와 미디움 또는 스몰 레더 제품을 개개인의 개성과 니즈에 맞춰 스타일리쉬하게 조합할 수 있는 모듈화 연출이 가장 특징적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실용성을 갖춘 토트백이나 도큐먼트 케이스, 볼링백 등의 라지 레더 라인은 블랙과 포지드 아이언 컬러로 선보이며, 카드 봉투를 연상시키는 엔벨로프 파우치와 미니백을 포함한 스몰 레더 제품은 블랙, 블루, 브리티시 그린, 모스토, 아이보리, 레드 컬러로 구성된다.

◆태안군, UV 랜드 기반 '드론 선도도시' 꿈꾼다

15일 태안군에 따르면 UV 랜드는 남면 양잠리 11만 5천703㎡ 부지에 95억원을 들여 지난해 3월 개관했다.

이곳에는 무인조종 멀티센터를 비롯해 400m 길이의 활주로, 광장, 1만6천800㎡에 달하는 드론 교육장이 있다. 국제대회 규격의 드론 레이싱 서킷과 멀티콥터 이·착륙이 가능한 헬리패드 등도 조성돼 있다.

지난해 4월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공공기관과 산업체 재직자 교육이 가능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