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세어, 최신RGB 커스텀 소프트웨어iCUE 뮤럴 라이팅 출시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커세어 iCUE로 놀라운 몰입형 조명효과를 생성하는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인 ‘iCUE 뮤럴 라이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커세어 관계자는 "원하는 이미지나 영상, 온스크린 비주얼을 다채로운 탬플릿으로 사용하여 상상력이 풍부하고 매력적인 라이트스케이프를 만드는 ‘iCUE 뮤럴 라이팅’을 통해 데스크탑과 게임룸 전체를 눈부신 나만의 커스텀 RGB 조명으로 생동감 넘치게 꾸밀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뮤럴 라이팅’은 직관적인 쌍방향 도구로써 iCUE 소프트웨어를 통해 커스텀 RGB 효과를 전례없이 빠르게 생성한다"라며 "이미지, GIF, 영상을 뮤럴에 업로드한 후 RGB 장비들과 온스크린을 연동하면 RGB 셋업 전체에 화려한 비주얼을 적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플랫폼 자체는 간단하고 사용이 쉬우면서 재미까지 살려 게임룸이 새로운 조명 효과마다 활기차게 꾸며지는 모습도 즐길 수 있다.
‘뮤럴 라이팅’은 정지 이미지, 움직이는 이미지 파일 등 포맷 대부분을 지원하기 때문에 좋아하는 영상 및 배경 이미지, 스크린에서 실행중인 게임 또는 실시간 미디어를 사용해 나만의 조명효과를 만든다. 팩맨(Pac-Man)과 같은 픽셀 아트로 키보드 조명을 생성하고PC 전반에 각종 애니메이션과 움직이는 오디오 비주얼라이저가 조명으로 구현되는 등 ‘iCUE 뮤럴 라이팅’으로 창의력을 자극하는 환경을 꾸밀 수 있다.

‘뮤럴 라이팅’은 RGB 조명효과를 데스크탑을 넘어 방 전체에 확장할 수도 있다. ‘필립스 휴’,’ 나노리프’ 같은 스마트 조명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룸의 벽면 패널, 스마트 전구 등을 iCUE로 컨트롤하고 ‘iCUE 뮤럴 라이팅’을 이용하여 PC 기기와 주변 조명, 벽면 조명을 입체적인 색상과 다채로운 효과로 꾸밀 수 있다.

커세어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책임자인 티 라(Thi La)는 “전체 시스템과 상호작용하는 혁신적인 조명 컨트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인 ‘iCUE 뮤럴 라이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소프트웨어의 베타 테스트 과정에서 놀라운 조명 셋업을 경험하며 개발팀 역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새로운 사용자와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들 모두 자신만의 조명 환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잇츠스킨X토모토모와 올리브영 단독 기획전 진행

잇츠한불의 클리니컬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it’S SKIN)이 105만 구독자를 보유한 커플 크리에이터 토모토모와 함께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
‘토모토모’는 한국인 유인과 일본인 토모 커플의 일상을 담은 채널로, 뛰어난 비주얼과 아기자기한 일상으로 105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핫 한 크리에이터로, 특히 MZ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토모토모’의 추천을 받은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과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30ml 제품을 각각 36% 할인된 가격인 1만 6천 원과 9천8백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총 2만 5천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장바구니 쿠폰과 함께 젤리패드 체험분 2매입 3매를 선착순 추가 증정한다.

◆ 노벨티노빌리티 NN2802 기술이전한 美발렌자바이오, 美엑세러린에 피인수

항체 신약 개발 전문 기업 노벨티노빌리티는 자가면역질환 파트너사인 발렌자바이오(ValenzaBio)가 지난 1월 5일(미국 현지시간) 엑세러린(Acelyrin)에 피인수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발렌자바이오는 노벨티노빌리티가 당사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NN2802’를 기술이전한 미국 바이오텍 회사이다.

노빌티노빌리티는 지난해 2월 자사의 c-KIT 타겟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NN2802를 총 7억 3,325만 달러(한화 약 8,800억원)규모로 미국 바이오텍 발렌자바이오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NN2802는 비만 세포(mast cell)에 의해 유발된 자가면역 질환 치료에 사용될 수 있는 항-c-KIT 항체 기반의 best-in-class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