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에코코리아 유영한 이사장, 한강유역환경청 정근채 환경관리국장, S-OIL 김평길 전무, 이도연 고양시 기후환경 국장,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사진=에쓰오일)](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022001300416567191f6c6e219250129139.jpg&nmt=12)
(왼쪽부터) 에코코리아 유영한 이사장, 한강유역환경청 정근채 환경관리국장, S-OIL 김평길 전무, 이도연 고양시 기후환경 국장, 한성용 한국수달보호협회장.(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육상 생태계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