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 롯데마트, 북위 70도 이상 극지방에서 자란 프리미엄 ‘오로라 연어’ 10톤 판매

롯데마트에 북극 바다에서 자란 프리미엄 ‘오로라 연어’가 상륙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대형마트에서 생연어를 구매해 샐러드, 샌드위치, 덮밥 등 취향에 따른 다양한 방식으로 연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 롯데마트의 생연어 매출은 2021년 40% 이상, 2022년 20% 이상으로, 지속 두 자리 수 신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생연어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2월 2일(목)부터 8일(수)까지 북위 70도 이상의 노르웨이 극지방에서 자란 프리미엄 ‘오로라 연어’ 직수입 물량 10톤을 판매한다.
‘오로라 연어’는 세계 2위 연어 생산 기업인 노르웨이의 ‘레로이(Leroy)’사가 운영하는 최상급 브랜드 연어다. 노르웨이 북부의 차고 깨끗한 바다에서 오로라를 보며 자랐다는 의미에서 ‘오로라 연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일반 연어 대비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한 기름기가 돌아 노르웨이 연어 중 최고급 상품으로 손꼽힌다. 이에 일본 유명 셰프들이 찾는 연어로도 유명하다.

롯데마트는 직소싱 구조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일반 연어와 5~10% 내외의 큰 차이 없는 가격으로 최상급 생연어인 ‘오로라 연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23년 1월 기준, 일반 생연어 100g 당 4990원 / 프리미엄 오로라 생연어 100g 당 5490원) 뿐만 아니라 극강의 신선함을 살리기 위해 현지에서 가공 작업이 끝나자마자 항공 운송으로 이동, 북극해 권역의 신선함을 그대로 매장에 옮겨올 예정이다.

김택연 롯데마트 수산팀 MD(상품기획자)는 "노르웨이 현지 미팅을 통해 직접 ‘오로라 연어’의 신선함을 체감했고, 프리미엄 생연어의 최상급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며, "향후 롯데마트 자체 운영 상품을 전부 ‘오로라 연어’로 전환해, 생연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투썸플레이스, 23년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 ‘딸기 우유 생크림’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제철 생딸기를 올린 순 우유 케이크 ‘딸기 우유 생크림’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투썸플레이스가 음료에 이어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시즌 두 번째 라인업으로, 투썸플레이스가 2023년을 맞아 선보이는 첫 케이크다.

최근 ‘반갈샷(단면을 찍어 내용물을 인증하는 사진)’ 등으로 MZ사이에서 ‘생크림’ 빵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부드러운 생크림에 모두가 좋아하는 달콤한 제철 생딸기를 풍성하게 토핑 해 투썸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2023년 스트로베리 시즌 대표 케이크로 선보이는 △딸기 우유 생크림(홀/피스)는 순백의 시트 사이사이 순 우유, 딸기우유 무스와 생크림을 가득 채우고 생딸기를 올린 제품이다. 시트에 난백란을 사용해 눈처럼 새하얀 비주얼이 특징이다.

◆서울동부혈액원, 동두천서 헌혈…8일부터 온누리상품권 지급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이하 혈액원)은 1일 경기 동두천시 지행역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헌혈 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헌혈은 2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동두천시는 시민의 헌혈장려를 위해 지난달 혈액원과 '헌혈자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