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의 클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신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휴젤 관계자는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은 웰라쥬만의 독자 성분인 ‘히알水™’와 9중 멀티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속건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히알水™’는 3차 정제를 통해 불순물을 제거한 고순도 히알루론산을 매우 미세하고 균일하게 쪼갠 초저분자 성분으로, 이번 신제품에 500,000PPM이나 포함됐다"라며 "초저분자부터 초고분자까지 9중으로 구성된 히알루론산 또한 피부에 강력한 보습감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전문 임상기관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 역시 입증했다. ‘리얼 히알루로닉 100 크림’을 웰라쥬의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과 병행했을 때 피부 수분 함유도가 1분 만에 증가했으며, 그 효과가 100시간 동안 지속돼 보습력이 향상됨을 확인했다. 또한 모공 부위의 거친 피부결까지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ACC 아시아스토리공모전 수상작 기반 희곡제작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광보)과 공동 제작한 연극‘극동 시베리아 순례길(극작 정진세)’이 지난 16일 열린 제59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아연극상 심사위원회는“역행하는 순례길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활용해 인류 진보에 관한 비판적 담론을 제시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극동 시베리아 순례길’은 코로나시대 정점을 경험하고 그 이후를 살아가는 세대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며 겪는 우울감을 표현한 작품이다. 코로나 이후 시대 연극을 표방한 시대적 공연의 장을 연 수작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체육회는 18일 충남 소노벨 천안에서 작년 12월 당선된 민선 2기 지방체육회장(17개 시도체육회장·228개 시군구체육회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임 지방체육회장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 간 운영체계 확립 및 체육단체 운영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