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린랩스, 다보스포럼에서 농식품업체로는 단독으로 식량 문제 해결 방안 연설 예정
데이터로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그린랩스가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무대에서 식량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그린랩스 신상훈 대표는 오는 16일부터 5일 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WEF)에 참석한다.

신 대표는 행사 나흘째인 19일 다보스포럼의 공식일정인 ‘식량 문제 해결 세션’에서 당 사가 개발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식량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식품업체로서는 단독으로 연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 수급 예측, 자원 사용 최적화, 농식품 시스템 표준화 등 지속가능한 식품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그린랩스 관계자는 "글로벌 농업 회사, 각국 정부, 국제기구 등 수십 여개 곳 관계자와의 1:1 미팅도 진행된다"라며 "그린랩스는 전세계 농민을 담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의 혁신성을 설명하고, 세계 여러 기관과 협업 등 서비스 확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다보스포럼의 주제는 '조각난 세상에서의 협력' 이다. 특히 에너지, 식량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다. 기후 변화는 물론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동시다발적 위기가 초래한 '새로운 시대'에서 에너지와 식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이 최우선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먼키, 창업문의 119% 증가
통계청이 지난 12월 27일 발표한 ‘2021년 소상공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체당 평균 창업 비용은 8800만원, 부채는 1억 7500만원으로 조사됐다. 반면 영업이익은 28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청이 지난 12월 22일 발표한 ‘2021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숙박∙음식점업의 1년 생존율은 65.9%, 3년 생존율은 44.3%, 5년 생존율은 22.8%로 나타났다. 10곳이 창업하면 5년 후에는 약 2곳 정도만 생존한다는 것이다.

◆알바천국, 매일 선착순 2,023명에게 새해 선물 증정

‘알바천국’이 편의점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와 함께 매일 선착순 2,023명에게 새해 선물을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알바천국 개인 및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알바천국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낮 12시에 활성화되는 ‘선착순 선물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버튼 클릭에 성공한 선착순 2,023명에게는 ▲CU 1만원 상품권 ▲CJ 컵반 교환권 ▲CU 1천원 할인 쿠폰 중 1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번호가 발급된다. 해당 쿠폰 번호를 포켓CU 앱에 입력하면 즉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