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ㆍ트리플, 첫 연합 프로모션 ‘이달의 여행’ 진행

인터파크가 트리플과의 첫 연합 프로모션 ‘이달의 여행’을 선보인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해 8월 트리플 합병 이후 카테고리별 경쟁력 있는 상품과 콘텐츠를 결합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이달의 여행’은 양 플랫폼이 엄선한 인벤토리에 파격적인 고객 혜택을 더했다"라고 전했다.

매달 첫째 주마다 인기 여행 국가를 선정해 항공, 숙소, 패키지, 티켓 등 관련 여행 상품을 대거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달의 여행’의 첫 번째 여행지는 ‘일본’이다. 호텔은 8만 원대부터, 오사카와 후쿠오카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직항 기준 20만 원대부터 이용 가능하다. 오늘 오전 10시에는 티웨이항공 후쿠오카, 오사카 노선을 단독 특가 판매하는 원데이딜도 진행한다. 또한, 오전 11시 인터파크 라이브를 통해 항공ㆍ패키지ㆍ호텔ㆍ패스를 최대 10만 원 할인 판매하고, ‘리얼 오사카’, ‘리얼 교토’의 저자 황성민 여행 작가가 추천하는 일본 미식여행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도쿄 자유여행 3일 상품 전용 1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하고, 해외 호텔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인터파크와 트리플이 보유한 독보적인 해외 인벤토리와 콘텐츠를 결합한 ‘이달의 여행’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 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해외여행 시장의 압도적 1위 포지셔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호텔별 시그니처 향 담은 드레스퍼퓸 3종 출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각 호텔 고유의 이미지를 향으로 표현한 ‘코오롱호텔스 메모리 프레그란스(Kolonhotels Memory Fragrances)' 3종을 선보였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최근 ‘호캉스족’에게 최상의 휴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예술과 향기를 융합한 제품을 만들어 청년 예술가를 지원하는 ‘컨베이지’와 6개월 간의 연구를 통해 경주 코오롱호텔,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서울 호텔 포코 성수의 시그니처 향을 개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호텔별 향은 고객들이 각 공간의 콘셉트와 아이덴티티를 곳곳에서 느끼며 여행의 추억과 경험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각 호텔 로비에 자동분사 기계가 설치돼 입장과 동시에 시설별 고유의 향을 맡으며 호캉스를 시작할 수 있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심신의 긴장을 풀어줘 ‘향기 테라피’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해당 시그니처 향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호캉스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드레스퍼퓸 세트 또한 출시했다. 30ml 용량의 용기에 담겨 간편하게 휴대하며 집, 사무실 등 일상 곳곳에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서산시, 올해 학교급식 식품비 146억원 지원

충남 서산시는 올해 학교급식 식품비 146억여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94개교 무상급식비 129억여원과 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235개교 2만7천여명의 친환경 농축산물 지원비 17억여원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