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소방은 잠긴 문을 개방후 2명을 발견했다. 50대 남성 1명은 전신화상을 입은 채 거실에서 발견돼 신정구급대로 울대병원에 이송됐다. 50대 여성은 전신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작은방에서 발견돼 여천구급대로 울산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남성은 부산 하나병원으로 이송, 여성은 대구 푸른병원으로 전원 준비중이다.
인원 40명과 장비 14대가 동원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