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해경)
이미지 확대보기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B호 승선원을 A호로 편승 및 B호 에어벤트(유류밸브) 봉쇄를 지시했으며 구조세력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 및 주변 오염사고는 없었다고.
부산해경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해 A·B호 선장 대상 음주측정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A호는 5일 오전 3시 33분경 국제수산물센터로 안전관리 하에 입항했으며 A·B호 선장 상대로 사고경위 파악 및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