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올해 초위기, 초대응 체제 구축해야”

기사입력:2023-01-02 20:52:37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2023년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2일 시무식에서 2023년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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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산업은행은 2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석훈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3년은 경제성장률 1%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침체를 넘어 위기 상황이고, 위기를 넘어 ‘초(超)위기 상황’임을 강조하였다. 산업은행이 통상적인 대응체제를 넘어 최고 수준의 ‘초(超)대응 체제’를 구축하여 ‘대한민국 경제의 1%를 책임지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올해 목표를 아래와 같이 세 가지로 제시했다.

먼저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을 꼽았다. 미래 분야로의 산업구조 전환, 안정적인 산업 공급망 확보, 첨단전략 기술 개발을 위한 모험·인내 자본 공급 등을 통해 미래 경제·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가고, ‘신사업 육성의 디딤돌’, ‘산업 공급망의 파수꾼’, ‘산업 대전환의 동반자’로서 국가 경제안보와 산업정책을 이끌어 가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둘째로 국가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한 지역 성장을 언급했다.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새로운 조직 체계를 갖춘 만큼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을 신산업으로 변모시키고 벤처투자 플랫폼을 십분 활용하여 취약한 지역 벤처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수도권과 동남권을 국가성장의 양대 축으로 삼고 그 밖에 소외된 지역까지 세심히 살펴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균형 잡힌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장 변동성과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한 시장 안정 및 리스크관리를 거론했다. 시장 변동성 위험에 대비하여 산업은행이 최종 버팀목(Last Resort)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며, 한계기업에 대한 사전적·선제적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들의 부실을 사전에 대비하는 등 리스크관리에도 빈틈없이 만전을 기하고, 올해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토영삼굴(兎營三窟)의 자세로 만반의 준비를 하도록 당부하였다.

강석훈 회장은 조직 내부적으로는 ‘트리플 S(Sustainability, Stability, Software Upgrade)’를 제시하며, 튼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정책금융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흔들림 없이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조직의 안정성(Stability),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조직문화·인사제도 개선(Software Upgrade)을 강조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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