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류열 사장(오른쪽 네번째)가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쓰오일)
이미지 확대보기최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임성록 경사는 2022년 1월, 울산 진하 우봉갯바위에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로 고립돼 생명이 위험하던 낚시객 3명을 직접 로프를 메고 물속에 뛰어들어가 전원 구조했다.
에쓰오일 류열 사장은 “어려운 해상 상황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조하는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