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법무법인 정인의 김중확 변호사가 지난 9일 부산 센텀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1388청소년지원단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법무법인 정인의 김중확 변호사는 1388청소년지원단 청소년 민간사회안전망으로, 지난 2014년 4월 부산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의료법률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중확 변호사는 부산광역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위기 청소년 사례에 대해 적극 논의하여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위원장의 자격으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서 청소년에 대한 지자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하는 등 적극 활동했다.

또 법률적인 고민을 호소하는 청소년에게 법률자문을 제공하고, 지원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사례를 발굴하여 자체적 자원(라이온스 클럽)을 활용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