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대행, ‘한동훈 딸 의혹’ 與 재수사 요구에 "새사실 드러나면 배제 안해"

기사입력:2026-10-12 13:30:39
질의에 답하는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질의에 답하는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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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무소속 한동훈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재수사 요구를 제기한 가운데 경찰이 재수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관련 질의에 "법과 원칙에 따라 절차대로 했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난다면 전면 재수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경찰이 이 사건을 1년 8개월간 수사하면서 고발인은 6차례 조사했지만, 피고발인은 서면으로 한 차례 조사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김 대행은 실제 참고인 조사 인원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확인해보겠다"고 답했다.

당시 수사에 관여한 이들에 대한 감사 계획에 대해서도 "검토하고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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