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단신]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통해 내년 시장 전망 제공 등

기사입력:2022-12-15 13:52:05
[증권단신]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통해 내년 시장 전망 제공 등
[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통해 내년 시장 전망 제공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2023년 시장 전망' 영상을 시리즈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소속 애널리스트가 출연해 2023년 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경제전망에서 각 산업 섹터별 전망까지 총 20여편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되고 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영상은 '2023년 글로벌 경제 전망'이다. 매크로 분석을 담당하는 허진욱 팀장이 출연한다. 주요 국가들의 경기 전망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주요 이슈인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에 대한 전망을 소개한다. 또, 주식과 채권 등 금융시장에 대한 투자전략도 제시한다.

'글로벌 자산배분 전망'에선 유승민 팀장이 출연해 내년의 경기 국면은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이에 따른 자산배분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야 할지 소개한다. 경기의 수축국면이 이어질 상반기에는 주식보다는 채권을, 회복국면에 접어드는 하반기부터는 채권보다 주식이 유망하다고 소개한다.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은 지난 11월말 기준 월평균 9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3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증권업계 ‘유일’

현대차증권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7년 최초 취득한 이후 3회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5년 11월 30일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3회 연속으로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증권사 중 현대차증권이 유일하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 15조 1항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가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다.

현대차증권은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만아저씨의 종이나라 놀이터’, ‘미니트리와 방석 만들기’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대표적이다. 지난 10월에는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인 플로깅도 실시했다.

또한 임직원의 육아 복지 향상을 위한 임산부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임신한 여직원과 임신한 배우자를 둔 남직원은 아기욕조, 배냇저고리 등 3종의 예비맘 배려키트 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출근시간을 6시~10시 내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직원 상담프로그램(EAP),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GWP실장 한석희 상무는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선물 ‘2023년 연간전망’ 웨비나 개최

NH선물은 ‘2023년 연간전망’이라는 주제로 한 해를 돌아보며 2023년을 전망하는 시간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Fx, Commodity, Metal, Index, Fixed Income 다섯 섹터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 에너지 대란, 미국 연준의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발생한 킹 달러 현상으로 이슈가 컸던 2022년을 돌아보고 2023년까지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NH선물 담당자는 “금번 합동 웨비나를 통해 가파르게 변동하는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가질만한 5가지의 섹터로 준비했으며,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내년 시장 흐름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NH선물은 작년부터 환율, 금리, 증시 등 꾸준하게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대해 매월 무료 웨비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KB증권 WM자산 45.8조원...2017년 출범 이후 3.6배 성장

KB증권은 올해 WM자산규모의 성장으로 WM자산이 2017년초의 12.6조원 대비 3.6배 이상 성장한 45.8조원을 기록중이라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2022년 WM자산 증가분 6.3조원 중 약 64%인 4조원이 개인고객 자산 중심으로 확대됐다.

리테일 채권 판매액의 경우, 2022년 11월말 이미 2021년 연간 판매액인 9.5조원보다 약 58% 이상 증가한 15조원을 돌파했다. 월평균 리테일 채권 판매액 역시 2022년 1.36조원으로 전년 0.8조원에서 73% 이상 크게 증가하였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연초 역대 최대 규모인 LG에너지솔루션 개인투자자 공모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동시에 적극적인 금융투자 상품권 발행, 다양한 상품 공급 등을 통해 신규 고객들을 당사 고객으로 유치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WM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에 누구보다 발빠르게 대처한 결과 전년 대비 WM자산 규모의 높은 신장세를 이루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2022년은 KB증권이 자산관리 명가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고객 중심으로 채널을 재편하고 시황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상품 공급, 다양한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최적의 투자 Solution을 제공하는 증권사’로 나아가기 위해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획득

한화투자증권은 14일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화투자증권은 남성직원도 육아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아빠휴가’와 법정기준을 상회하는 자녀출산· 양육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승진 시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과 기회를 부여하는 ‘안식월’ 및 전문 장례 서비스 업체와 연계한 ‘상조서비스’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 도입으로 임직원 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

마지막으로 주중 최대 3일을 자택에서 근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원격근무제도인 ‘스마트워크’를 도입했다.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신충섭 상무는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의 일· 가정 양립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인사 제도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도를 통해 일하기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ELW 218종목 신규상장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218종목(종목번호 57HAGD~57HARP)을 신규 상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코스닥1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78종목과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140종목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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