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글로벌 CBT 진행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가 글로벌 버전 CBT를 마쳤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자, 전세계에 P&E(Play and Earn) 열풍을 일으킨 '미르4'의 후속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서버 CBT를 진행했다"라며 "2개 서버 모두 포화상태에 도달했으며, 필리핀·브라질 이용자가 각 지역에서 가장 많이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아시아 서버는 대기열 3500명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르M'은 글로벌 17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다. CBT 참가들의 피드백을 정식 서비스 준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스톰게임즈, 'Four Gods: Last War'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달성

스톰게임즈가 기존 글로벌로 출시했던 동양 판타지 MMORPG 게임 ‘Four Gods: Last War’이 국내 출시 후 12월 10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스톰게임즈의 자체 개발작인 ‘Four Gods: Last War’은 방대한 세계관을 아우르는 스토리와 광활한 스케일의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각 방위를 상징하는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각 주인공으로 인물마다의 장대한 서사는 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람다256, 디지털 콜렉터블 NFT 프로젝트로 공개

블록체인 전문 기업 람다256은 스릴러 웹툰계의 거장 김칸비 작가의 작품 “죽은 마법사의 도시”를 자사 NFT 거래소 사이펄리를 통해 “디지털 콜렉터블 NFT” 프로젝트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죽은 마법사의 도시” 디지털 콜렉터블은 사이펄리 거래소 내 브랜드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작 등 로드맵을 이행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IP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며, 넷플릭스 및 글로벌 OTT에서 서비스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