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관계자는 "‘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에스더김이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 창작한 독특하고 귀여운 토끼 캐릭터다"라며 "키치한 감성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450㎖) 핑크·라벤더’ 2종과 ‘에스더버니 콜드컵(720㎖) 라벤더’ 1종을 출시했다"라며 "제품 전면에 크게 프린트된 ‘리본 버니’로 귀여운 이미지를 살렸고, 휴대가 간편하고 오래도록 보온이 유지되는 젤리텀블러와 시원한 음료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콜드컵으로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는 450㎖ 용량에 바디가 슬림해 외출할 때 데일리 아이템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원터치 뚜껑을 적용했고, 뚜껑 뒷면에 안심 잠금장치가 있어 가방에 넣어도 음료가 쏟아질 걱정이 없다.
‘에스더버니 콜드컵’은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720㎖ 사이즈, 앙증맞은 ‘리본 버니’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았다. 제품 표면의 결로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구조 바디를 적용해 손에 물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쓸 수 있고, 넓은 입구는 세척에 용이해 위생적이다.
◆예다함, SNS 참여형 마케팅 활동 박차
The-K예다함상조㈜(대표이사 오승찬, 이하 ‘예다함’)를 비롯한 상조회사들의 활발한SNS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분석한 '세대별 SNS 이용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기준 SNS 이용률은 2019년 47.7%에서 2020년 52.4%, 2021년 55.1%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만 25~38세)는 83.5%, X세대(만 39~54세)는 65.6%가 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SNS 플랫폼으로는 인스타그램(31.4%), 페이스북(28.6%), 카카오스토리(17.6%), 네이버밴드(13.4%), 트위터(7.3%) 순으로 나타났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가온 연말을 맞아 가족 및 연인이 함께 달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페스티브 애프터눈 티 (Festive Afternoon Tea)’를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에서 내년 1월 1일까지 선보인다.
로비의 양쪽 끝에 전시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감상한 후 로비 라운지에 입장하면, 페스티브 무드로 가득한 커뮤널 테이블 위에 부드러운 시금치 블리니, 오이스터 파르페 훈제 연어 피낭시에부터 상큼한 티 샌드위치들과 함께 구겔호프, 스톨렌, 판네토네 등의 페스티브 무드가 가득한 커뮤널 테이블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