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화물연대, 불법·폭력 파업 중단해야” 촉구

기사입력:2022-12-04 13:33:15
박정하 수석대변인.(사진=연합뉴스)

박정하 수석대변인.(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국민의힘은 열하루째 지속되고 있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불법 폭력 파업’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의 원칙적 대응을 거듭 주문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이 ‘노동자’라는 이름 때문에 눈 감고 귀 막아줬던 시절은 끝났다”며 “민노총은 현실을 직시하고 불법 파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을 강행해 민노총의 수시 파업을 보장하려 하고 있다”며 “‘막무가내 파업 폭력을 보장하자’는 정당을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민주당을 등에 업고 사실상 정권퇴진운동을 벌이는 민노총을 상대로 물러서지 말고 원리 원칙대로 대응할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서면 논평에서 ?국가 경제를 망치는 불법 폭력파업을 허용해선 안 된다“며 ”정부는 추가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해서라도 강성귀족노조의 불법 폭력파업을 반드시 끊어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화물연대가 불법 폭력파업을 정당화시켜 줄 노란봉투법을 통과시키라고 민주당에 지령내리고 있다”며 “불법을 노란봉투에 집어넣고 겉에 합법이라 써도 불법은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26.45 ▲22.03
코스닥 898.17 ▼3.72
코스피200 568.38 ▲2.9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852,000 ▼848,000
비트코인캐시 714,000 ▼8,500
이더리움 5,022,000 ▼50,000
이더리움클래식 21,390 ▼160
리플 3,415 ▼30
퀀텀 2,609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900,000 ▼873,000
이더리움 5,022,000 ▼53,000
이더리움클래식 21,420 ▼130
메탈 628 ▲6
리스크 274 ▲1
리플 3,416 ▼29
에이다 796 ▼7
스팀 11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870,000 ▼850,000
비트코인캐시 713,000 ▼9,500
이더리움 5,025,000 ▼45,000
이더리움클래식 21,420 ▼120
리플 3,415 ▼29
퀀텀 2,580 0
이오타 192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