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지난달 28일,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 및 ‘환경·에너지 문화재 지킴이 행사’를 전개했다.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평택 관내에 위치한 문화재* 6곳에 소방안전용품을 기부하고 문화재 시설 안전점검, 환경정화활동 행사를 펼쳐 문화재 보존에 힘썼다.
조인규 평택기지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주민에게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관내 문화재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에너지 위기극복을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에너지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과거 3개년 동절기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10% 이상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실내 난방온도 및 시간 제한(17℃, 권역별 난방기 순차운휴), △실내외 조명 부분 소등,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등을 실천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7일 거리캠페인을 추가 시행해 평택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