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가 ‘2022 겨울 프리퀀시’의 한정수량 경품 증정을 조기 마감했다고 알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2022 겨울 프리퀀시 이벤트를 지난 11월 7일에 오픈했다"라며 "탐앤탐스 전용앱 ‘마이탐’으로 미션음료 ‘ABC 초코쿠키 레볼루션’ 음료 3잔+일반 제조음료 7잔을 주문하여 스탬프 10장을 완성하면 소진 시까지 한정수량 경품을 증정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벤트 오픈 4주만에 한정수량 경품이 모두 소진되며, 단기간 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비결에 관심이 뜨겁다"라며 "편리한 사전 예약 시스템, 시류를 반영한 경품 구성, 롯데제과와 콜라보한 완성도 있는 미션음료가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라고 밝혔다.
탐앤탐스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겨울 프리퀀시부터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프리퀀시 적립을 완료한 고객은 최소 일주일 전 미리 예약한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경품을 수령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소진 여부를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효율적인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였다.
경품은 연말연시 필수템 ▲2023 탐앤탐스 캘린더 키트,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아이프라브(IPRAVES)와 콜라보한 ▲피티 레디백으로 구성되었다. ▲2023 탐앤탐스 캘린더 키트는 따뜻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김기연 작가(LOOKANDRAW)의 우주 배경 일러스트가 인쇄되어 있고, 생분해성 사탕수수 용지를 사용하여 지속가능한 소비까지 추구한 MD 상품이다. 2023 탐앤탐스 캘린더 키트는 친환경 이슈 및 캘린더/노트 꾸미기 트렌드를 고려하여 제작되었고, 탁상 달력과 줄노트로 이루어져 활용도가 높다. ▲피티 레디백은 깔끔한 외관과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의 여행용 가방으로, 폴리카보네이트(PC)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었다. 최근 증가한 여행 수요를 반영한 제품인만큼 고객들의 즉각적인 호응을 얻어냈다.
미션음료 ‘ABC 초코쿠키 레볼루션’ 3종의 인기도 주목할 만하다. 출시 석달만에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한 ‘ABC 초코쿠키’와 함께 로즈마리, 휘핑크림, 레드 체리를 얹어 눈 덮인 트리 모양을 표현한 ‘ABC 초코쿠키 레볼루션’은 재밌는 비주얼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마스 무드의 비주얼과 더불어 너무 달지 않으면서 초콜릿 특유의 풍미를 살린 맛, 제로웨이스트를 위한 ‘에코 드링킹자 Ver.2’ 증정 혜택 그리고 일반 제조음료와 큰 차이가 없는 합리적인 가격이 판매량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亞문화전당, 국제 문화 교류 활성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국제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제교류 관계 기관과 동반자 관계 구축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정길화)은 29일 두 기관이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ACC 회의실에서 동반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현 전당장과 정길화 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호로비츠 콩쿠르, 내년 키이우 대신 제네바서 열려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리던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내년에는 전쟁의 참화를 겪는 우크라이나 수도 대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다.
국제콩쿠르세계연맹(WFIMC)은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호로비츠 콩쿠르를 WFIMC의 본부가 있는 제네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WFIMC는 "전쟁으로 찢긴 우크라이나의 젊은 예술가들을 지원해 사회·문화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