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순천신대점 오픈
할리스가 전라남도 순천시에 새로운 직영 매장 ‘순천신대점’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광양시, 여수시, 순천시 신도심 사이에 자리 잡은 지리적 특성상 인근 지역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전라남도 동북지역의 새로운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할리스 순천신대점은 약 277㎡(84평) 크기에 총 119석의 좌석을 갖춘 단층 매장이다. 밝고 넓은 매장 입구와 통창 인테리어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통창을 통해 매장의 따듯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거리에 그대로 전해진다.
매장 내부는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좌석을 통해 고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통창 좌석에 앉으면 탁 트인 개방감이 느껴지며, 좌식존이나 우드 파티션으로 조닝한 공간은 분리된 것처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라마이네르카고코리아,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달기 동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9일(화), ㈜라마이네르카고코리아(대표이사 권순오)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사용된다.
◆태안 가세로 군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가 군수는 친환경 영농 지원,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 확대, 고소득 작물 재배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 농업재해 보험료 지원 등 노력을 기울여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