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맘스터치, 미트볼 버거 2종 출시

맘스터치는 두툼한 미트볼로 풍부한 식감과 중독성 있는 맛을 구현한 이색적인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기존 버거에 사용하지 않았던 식재료인 미트볼을 사용해 푸짐한 비주얼과 새로운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트볼 버거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식재의 조합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큰 반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신메뉴 2종은 ‘오리지널미트볼버거’와 ‘청양마요미트볼버거’로 맘스터치 시그니처 재료인 100% 통 닭다리살 ‘싸이패티’에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미트볼을 더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오리지널미트볼버거’는 미트볼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블랙페퍼 소스를 사용했고, ‘청양마요미트볼버거’는 마요네즈 소스와 청양고추를 가미해 은은하게 매운맛에 달콤한 불고기 소스를 더해 단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12월 1일 하루 동안 내점 및 포장 주문 시 미트볼 버거를 단품 가격에 세트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주는 무료 세트업 행사를 일부 가맹점에 한해 진행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선봬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설렘 가득한 페스티브 시즌을 앞두고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를 선보인다.

‘로맨틱 스위트 트릿’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념일, 생일, 프러포즈 등과 같은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충북 오전까지 비…낮 최고 13도

기상청은 29일 충북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전 5시 기준 지역별 기온은 청주 13.0도, 충주 11.3도, 제천 10.0도, 진천 14.0도, 옥천 11.1도, 추풍령 10.6도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