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겨울 캠페인 모델 마츠다 부장과 함께 ‘여기어때 투어’의 첫 번째 콘텐츠 오사카 편을 공개했다.
여기어때 투어는 여기어때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기획한 콘텐츠로, 여기어때 앱 내 신규 메뉴로 제공 중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여기어때 투어 오사카 편은 마츠다 부장이 추천하는 오사카 로컬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라며 "오사카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여기어때 모델로서 여행자들이 일본에서 인생 맛집을 찾을 수 있도록 본인만의 ‘찐 맛집’을 소개한다"라고 밝혔다.
실제 마츠다 부장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문해 인증한 ‘한잔하기 좋은 저녁 식사 맛집’ 5곳을 선정했다.
여기어때는 이번 오사카 편을 시작으로 해외 각지에서 로컬 밀착 투어를 즐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잭, ‘랩매니저 프로’에 예산∙구매 관리 기능 추가
연구실 시약 및 안전 관리 애플리케이션 랩매니저 프로(PRO)와 시약 및 연구물품 온라인 스토어 랩매니저 스토어(STORE)를 운영하는 스마트잭(대표 김건우)이 랩매니저 프로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선보인다.
‘랩매니저 프로’는 연구실 환경에서 필요한 시약 재고 관리와 이와 연동된 자동 안전 관리가 가능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약 70만 종의 시약 MSDS 데이터베이스 열람 및 화학물질 안전 규제 법령 확인, GHS 라벨 자동생성이 가능한 서비스다.
◆알지티, 30만원대 서빙로봇 렌탈 상품 출시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가 고객의 월 이용 부담을 줄인 신규 렌탈 상품을 출시하고, 요금제 다양화에 나섰다. 유지보수를 제외하고 월 30만원대에 서빙로봇 ‘써봇’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출장 서비스도 마련했다.
알지티가 써봇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선보인 렌탈 서비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은 데 주목해, 기존 제품보다 더 부담을 줄인 상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