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소노펫 컬쳐그라운드는 견주와 반려동물이 분야별 전문가들과 미술, 음악, 공예활동 등을 즐기며 추억도 만들 수 있는 문화 체험 콘텐츠다"라며 "대명소노그룹은 소노펫을 사람과 동물이 한 데 어우러지는 즐겁고 행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비발디파크에서 운영해 왔다"라고 전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드로잉, 클래식 및 리듬 앤 브루스(R&B) 음악 공연, 테라리움 만들기, 마술쇼 등으로 다양하다.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는 지난 9월 ‘드링킹드로잉’, ‘힐링수채캘리그라피’를 시작으로 소노펫 컬쳐그라운드가 열렸다. 특히 드링킹드로잉은 반려견을 직접 그려 보고 미니조명을 활용해 드로잉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음악 공연 프로그램인 ‘음악 공감’에서는 장르별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반려동물과 함께 여유를 만끽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아티스트 무올이 함께해 강아지 캐릭터로 반려견을 위한 미니화병과 테라리움을 만드는 콘텐츠, 마술사 이기황의 마술쇼 ‘매직 살롱’도 소노펫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비발디파크와 더불어 12월부터는 소노펫 고양에서도 연말연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노우볼 제작 등이 첫 선을 보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12월 10일과 24일에 열릴 예정이다. 소노펫 컬쳐그라운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나 소노펫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고, 참여를 원할 경우 온라인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 웨딩 쇼케이스 진행
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예비 부부를 위해 웨딩 쇼케이스를 12월 4일 (일) 과 5일 (월) 양일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23년도 예식을 앞둔 신랑신부를 위한 특전도 마련된다. 쇼케이스 당일 계약을 진행하는 예비부부는 예식 시 식대 특별 할인과 샹들리에 업그레이드, 시식 6인 제공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전북 흐리고 가끔 비
기상청은 29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고 전했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14.4도, 군산 14.4도, 익산 14.1도, 남원 16.1도, 무주 11.4도, 장수 14.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