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에서 양측은 올해가 ‘한-우즈베키스탄 간 외교관계 수립 30주년’ 및 ‘고려인 동포의 우즈베키스탄 정주 85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앞으로 양국 간 법무 및 고용 행정 분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현지 우리 교민들이 겪고 있는 비자 관련 고충 해소 등을 위해서도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참석 인사
- (법무부) 한동훈 법무부장관, 이재유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등
- (우즈베키스탄) 아크바르 타쉬쿨로프(Akbar TASHKULOV) 법무부장관, 노짐 후사노프(Nozim KHUSANOV) 고용·노동부장관, 이르마토프 아프잘(Irmatov AFZAL) 해외이주노동청장 등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