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 BJ·축구선수·인플루언서 함께 월드컵 생중계 마련

아프리카TV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앞두고 축구선수·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월드컵 생중계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아프리카TV 관계자는 "11월 20일(일)부터 다음 달 18일(일)까지 진행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하 카타르 월드컵)' 전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대표팀의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이 펼쳐지는 28일에는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콘텐츠인 ‘월드태라스’가 진행된다"라며 "월드태라스에는 BJ 최군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진규’, 구독자 182만 명을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오킹’이 참여한다. 또한 BJ 이상호와 김민교는 인플루언서 ‘가나쌍둥이’와 함께 월드컵 생중계에 나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29일(화)에는 BJ 감스트가 수원 FC ‘이범영’ 선수와 함께 ‘브라질vs스위스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4강전에는 BJ 감스트의 관제탑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축구선수 ‘문선민’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약 중인 '축구 전문가', '현직 해설 위원', '인기 스포츠 중계 BJ'등 다양한 이들이 월드컵 생중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24일(목)에는 약 1,700여 개의 월드컵 관련 방송이 개설된 바 있다.

아프리카TV 월드컵 생중계의 가장 큰 특징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BJ와 축구선수·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유저의 취향에 따라 방송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파우게임즈,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 100일 기념 업데이트 사전등록 실시

파우게임즈(FOW GAMES, 대표 이광재)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프리스톤테일M’의 출시 100일을 기념한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프리스톤테일M’은 PC 원작 ‘프리스톤테일’ IP를 기반으로 개발, 이용자들에게 ‘첫사랑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며 출시 2주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등극한 바 있다.
‘프리스톤테일M’은 출시 100일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2월 7일 신규 서버 오픈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퓨처메인, 한국선급 공동개발 ‘선체응력감시시스템’ GS인증 1등급 획득

퓨처메인(대표 이선휘)이 한국선급과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소프트웨어품질인증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퓨처메인은 지난 10월 17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한국선급과 함께 개발한 소프트웨어 ‘극지운항선박을 위한 KR 선체응력감시시스템 1,000’에 대해 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선체 응력 감시 시스템이란 극지를 운항하는 선박의 선체 거동을 감시하여 과도한 응력이나 선체운동이 발생할 경우 사용자에게 경보를 주는 장치를 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