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홀딩스 및 콜마그룹 관계사 전 임직원이 일주일 동안 대규모 봉사활동에 나서는 사회공헌의 장을 펼쳤다.
한국콜마홀딩스 및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콜마 커넥트 위크'를 실시했다. 콜마 커넥트 위크는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자발적 봉사활동 프로젝트로 한주 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 서울·세종·인천·부천 등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는 도시락 배달, 배식 봉사, 환경 정화 활동 등이 릴레이로 전개됐다"라며 "특히 윤상현 부회장과 각 관계사 대표들이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나서며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를 독려했다"라고 전했다.
도시락 나눔과 배식 봉사 활동에는 무려 1,10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했다. 도시락 나눔은 각 사업장 소재지인 서울 서초구, 송파구, 인천 연수구, 세종시 등에서 이뤄졌다. 노숙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은 서울역과 탑골공원 인근의 무료 급식시설에서 진행했다. 서울 숭인동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는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슬로웨어(SLOWEAR), 겨울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남자 아우터 공개
이탈리안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SLOWEAR)에서 남성 겨울 아우터를 선보였다.
슬로웨어는 유행과 트렌드에서 벗어나 좋은 품질의 옷을 만드는 장인 정신에서 출발하여 최고급 소재(FABRIC), 뛰어난 핏(FITTING), 그리고 정교한 마감(FINISHING)을 뜻하는 ‘3F RULE’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럭셔리 캐주얼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슬로웨어는 다섯 가지 라인 중 어반 아우터 몬테도로 라인의 겨울 아우터를 출시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28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는 지금까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약 4억원을 기탁했다.
양승조 아세아시멘트 이사는 "우리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이 마땅히 담당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아세아시멘트는 ESG 경영철학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