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일정은 이달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이후 정당계약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DL건설에 따르면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 충남, 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수, 기존 주택 당첨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9월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세대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했던 것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가능해지면서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우수한 생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오픈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여주신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금리 인상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대출이 불가한 분이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해 대출에 대한 걱정을 덜어줬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