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부산광역시당
이미지 확대보기논평은 “물류는 부산의 경제를 이끄는 거점 산업이다. 총파업으로 물류대란이 일어나면 지역경제도 큰 치명타를 입게 된다. 가뜩이나 계속되는 무역적자로 우리 지역의 기업들은 절규하고 있다. 기업이 무너지고 경제가 파탄나면 도대체 파업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부산 시민들은 '다같이 죽자'는 식으로 나선 화물연대의 극단적인 폭주에 결코 공감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6월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인한 우리 경제의 손실액은 2조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번에도 파업에 따른 고통은 부산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올 것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