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ALB 한국법률대상 ‘올해의 증권·금융 분야 로펌’ 등 11개 부문 석권

기사입력:2022-11-18 12:57:30
[로이슈 전여송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서동우)이 ‘ALB 한국법률대상 2022 (ALB Korea Law Awards 2022)’ 시상식에서 총 11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18일 밝혔다.

태평양은 특히 증권·금융, 건설·부동산 부문에서 2년 연속 ‘올해의 로펌’ 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부의 외평채 발행 및 수출입은행의 글로벌 본드 발행’,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인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개발 및 프로젝트 파이낸싱’, ‘캐나다연금투자위원회 및 퍼시픽자산운용의 데이터센터 개발’, ‘해외 물류센터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미래에셋글로벌리츠 상장’ 등 다양한 성격의 크로스보더 거래 성사를 뒷받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화솔루션의 프랑스 재생에너지 기업 인수’, ‘LG전자의 사무직 노조 교섭단위 분리 사건’, ‘우버 테크놀로지의 국내 모빌리티 사업 운영’ 등 주요 거래, 분쟁해결 및 규제 이슈에 관해 자문한 태평양의 에너지, 인사노무, TMT(방송·통신·정보기술) 팀 또한 ‘올해의 로펌’상을 수상했다.

또한, 산업계 전반으로 자리잡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자 신설된 ‘올해의 ESG 로펌’상을 태평양이 최초로 수상했다. 페이퍼리스 제도, 공용공간 다회용 컵 비치 등 탄소저감기여 정책과 다양한 공익활동, 유연근무제 및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 구성원 간의 소통의 장(場) 정기적 운영 등이 인정받은 것이라는 설명이다.

태평양 서동우 대표변호사는 “올해는 ALB 시상식에 참여한 이래, 가장 많은 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종합 법률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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