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엠게임 ‘루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달성 外

기사입력:2022-11-14 22:02: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게임 ‘루아’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1위 달성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실시간 하이브리드 SLG(전략시뮬레이션) ‘루아(Le Roi)’가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차트 1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엠게임 관계자는 "‘루아’는 지난 13일 기준 구글 플레이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 게임은 지난 10일 국내 구글·애플·원스토어 앱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서 출시 2일차인 11일에는 원스토어 인기 게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라며 "‘루아’는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켜 군단을 만들고 전략을 세워 클랜전, 서버전 등을 통해 최강의 군주로 성장해 나가는 SLG 장르에, 3매치 퍼즐 전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하이브리드형 모바일 게임이다"라고 말했다.

SLG 장르의 특성상 자원의 채취·생산, 병력 배치, 훈련병 키우기, 몬스터 전투 등을 하며 영토 확장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3매치 퍼즐 전투에서는 퍼즐의 조합, 상성, 속성 등을 활용해 수천가지의 다양한 전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퍼즐, 방치형, SLG 장르별 장점이 조화롭게 버무려져 유저들에게 몰입감과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다. MMORPG 일색인 기존 게임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게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엠게임은 ‘루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7일간 로그인 시 SS 빛의 통치자 획득을 비롯해 고급 소환권, 크리스탈, 영웅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하고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인 라운지를 통해 게임의 최신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갓삼국,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 그랜드 오픈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는 삼국지 게임 ‘찐 맛집’을 표방하는 모바일 RPG ‘갓삼국’에 대형 전쟁 콘텐츠 업데이트 ‘통합서버 연맹 공성전(이하, 연맹 공성전)’을 금일, 본 서버에 정식 반영했다고 밝혔다.

갓삼국 관계자는 "정식 업데이트된 갓삼국의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 연맹 공성전은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의 집결체인 ‘연맹’에 소속된 유저들 간 힘을 합쳐 중원을 제패하기 위한 각종 암투와 모략, 그리고 ‘벽’과 같이 느껴질 거대한 방어 진지인 성을 함락하는 여정이 담긴 대형 전쟁 콘텐츠를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연맹 공성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서버 접속 6일 차 또는 35레벨 이상을 달성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하며,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 유저들은 메인 화면에서 연맹을 클릭하면 표시되는 콘텐츠 중 ‘축록중원’이라고 표기된 메뉴를 클릭하면 정식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마치 철옹성과 같이 느껴질 거대한 성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연맹 구성원들의 전투력을 비롯해 공격과 회복, 지원을 담당할 인원 편성, 그리고 각종 전쟁 자원에 이르기까지 여러 준비 과정이 필요하며, 방어하는 진영도 최선을 다해 성을 수호하는 만큼 공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술도 병행되어야 승리의 깃발을 성 최상단에 꽂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1일, 연맹 공성전 업데이트 공지 및 사전 예고가 공개된 이후 갓삼국 커뮤니티에서는 유저들 간에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공성전의 성패가 자신의 실력을 믿고 홀로 행동하는 ‘독고다이’가 아닌, 연맹원끼리 단합이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이와 관계된 열띤 이야기 또한 오갔다.

특히, 수집한 삼국지 영웅호걸을 육성하거나 전투력 향상 콘텐츠에만 집중해온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동안 축적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전쟁 콘텐츠가 도입되었기에 공략 관련한 궁금증과 함께 공성 성공 뒤 받게 될 막대한 보상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진매트릭스, 3분기 실적 발표

진매트릭스(109820, 대표이사 김수옥)가 14일 공시를 통해 2022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89억 3천만원으로 전년(83억 2천만원) 대비 7.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3억 4천만원으로 전년(5억 8천만원) 대비 개선됐다.

진매트릭스는 겨울철 독감을 유발하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를 동시 진단하는 ‘Neoplex FluCOVID Kit’를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19·독감 동시 진단제품으로 엔데믹 시장에서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으며, COVID 연계 제품 외에 호흡기감염(RI), 성매개감염(STI), 자궁경부암 진단(HPV)을 중심으로 8대 감염성 질환을 타깃한 분자진단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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