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정보통신학교 교장과 교무과장이 법무부장관 표창을 들고 표창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제공=춘천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취업알선‧원호장학지원‧화상면회‧전화통화‧자격취득 달성률, 개방교육 실시율, 직원 인권교육, 시설개선 우수사례 등 보호소년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인권보호 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해 평가했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취업알선, 원호장학지원, 인권교육이수율 등 인권 관련 통계지표가 우수했으며, 자원봉사자 연계로 원내 치과 진료를 실시했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장학금 지급 등 적극적인 사후지도로 출원생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연착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관 내외 활동이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촌정보통신학교는 지난 2021년 상반기에도 최우수기관으로, 하반기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종상 원장은 “일선에서 노력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영광이 따랐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을 위한 투명하고 올바른 법 집행은 물론이고, 출원해서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고 온 힘을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