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하 교육감은 인솔 교사들에게는 학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학생들에게는 선생님의 지도를 잘 따라 안전한 여행을 즐길 것을 당부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면서 시행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모델 개발과 운영 매뉴얼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학생들이 안전한 수학여행을 통해 학창 시절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창신초 6학년 학생 144명은 A, B팀 등 2팀으로 나눠 2박 3일 일정으로 수원, 용인, 천안 등지에서 ‘민족의 얼과 나의 길 찾기’ 주제로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활동을 펼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