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활동] 미래에셋생명, 포스트 코로나 맞아 참여형 언택트 봉사 나서

기사입력:2022-10-27 13:38:24
사진=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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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코로나 이후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임직원들의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생명 임직원은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중이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참여형 봉사활동은 생계형 물품 지급이 절실해진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방역 마스크, 북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코로나 장기화와 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노인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곡물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해 전달했다. 곡물찜질팩은 계절에 상관없이 노인들에게 유용한 제품으로, 총 300여 명의 임직원이 직접 곡물을 정리하며 찜질팩을 포장했다.

1분기에는 매월 임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 나눔’과 2008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미래에셋 기부운동 사랑합니다’ 등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적립한 기부금을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지원했다.

더불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히 치료를 마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치료에 필요한 항균 물품을 담은 ‘호호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 활동은 2013년부터 10년째 꾸준히 열리고 있다.

5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임직원 봉사단이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9~10월에는 모든 임직원이 추석 나눔을 실시한다. 연말에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키트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노인복지, 소아암 환아 지원, 미세먼지 절감을 위한 나무심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미래에셋생명의 사회공헌 주제는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기부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미래에셋생명의 의지를 담았다고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설명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고 있다”며 “2022년에도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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