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부평6동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보양식 나눔 행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에 따르면 후원금은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곰국과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노인 125명에게 전달됐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매년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많은 관계자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날이 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 이웃들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돌아보는 인천성모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