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하에 위치한 '피트니스 센터'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이미지 확대보기엔씨(NC) 사내에 자리잡은 엔씨유니버시티(NC University)에선 매년 200여 개의 수업이 온/오프라인으로 개설되며 전공에 해당하는 게임 기획, 개발, 아트 등 기술 관련 수업 외에도 사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하는 교양수업에 해당하는 ‘엔씨 컬쳐 클래스’도 진행된다.
사내에 마련된 메디컬 센터에는 회사 소속의 전문의가 상주하며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치료, 내과 소아과, 피부과 등 각종 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제공한다.
‘메디컬플랜’은 엔씨(NC)가 보장하는 직원 본인과 가족의 각종 의료비를 지원하는 보험 제도다. 입원 치료비, 통원 치료비, 치과보철 등이 지원 대상이다. 최대 25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엔씨(NC)직원 전용 체력단련 공간인 ‘피트니스 센터’도 지원된다.
엔씨(NC)는 직원들의 여가 생활 지원과 상호 커뮤니케이션 증대를 통한 조직 및 기업문화 활성화를 위해 사내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축구, 농구 등 스포츠와 게임, 와인, 사진, DIY, 꽃꽂이 등 다양한 동호회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