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관계자는 "2011년 문을 연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은 CJ그룹의 주요 사옥 ‘제일제당센터’ 1층에 약 1,112.6㎡ 크기로 자리 잡은 국내 뚜레쥬르 최대 규모 매장이다"라며 "일반 매장 대비 재료와 제조 방식을 차별화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뚜레쥬르의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로 사랑받아왔다"고 전했다.
사옥에 위치한 특성상 신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여 제품의 시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해 오기도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제일제당센터점의 콘셉트를 ‘정통 베이커리 카페(Authentic Backery Café)’로 재정립하고, 매일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정성스럽게 만드는 베이커리와, 편안하고 친근한 공간 경험을 강화한 매장으로 새 단장했다"라며 "11년 만에 재탄생한 제일제당센터점은 오는 10월 5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건강한 데일리 베이커리’라는 브랜드 강점을 극대화해 특화 개발한 제일제당센터점 시그니처 제품이다"이라며 "▲유럽빵은 탄탄한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각 제품 특성에 최적화 한 밀가루, 풍미를 더하는 뚜레쥬르 자체 개발 발효종, AOP 버터, 게랑드 소금 등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해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고 말했다.
◆포멜카멜레, 패션 유튜버 보라끌레르와 신상 출시 ‘라방’ 진행
㈜트라이본즈의 여성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53만 유튜버 보라끌레르와 FW시즌 신상 출시 기념 라이브 방송 ‘파라방’(파스텔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라방은 FW 신제품 슈즈 라인 소개와 더불어 좋은 혜택과 이벤트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구, ‘헬스케어 & 뷰티’ 분야 스타트업 북미 진출 적극 지원
구는 미국 보스턴에 소재한 의료기술 분야 엑셀러레이터인 ‘네믹 파운데이션(NEMIC Foundation)’과 협력해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의 현지 투자유치를 위해 현지 투자자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유치를 위한 2개월간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받고 연말에는 보스턴 현지에서 오프라인 IR 피칭에 참가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