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 ‘9월 인생주간’ 진행

인터파크가 ‘9월 인생주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매월 인생주간을 통해 투어ㆍ티켓ㆍ쇼핑 등 주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있다"라며 "오는 17일(토)까지 진행되는 9월 인생주간은 국내ㆍ외 여가 및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인생 오늘만’ 코너를 통해 투어는 기존 대비 최대 83%, 공연과 쇼핑은 각각 최대 60%, 75% 할인가로 선보인다"라며 "또한, 매일 오전 10시 국내 숙박 이용 시 사용 가능한 최대 8만 원 상당의 숙박 지원금을 선착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제한 쇼핑 쿠폰팩과 함께, KB페이로 1만5천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여가 상품을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인생특가’를 통해 뮤지컬, 연극, 국내 호텔, 해외여행 등 시즌별 인기 상품을 최대 77% 할인가로 선보인다"라며 "또한, 인천국제항공사가 주관한 트립 부스터 2.0 공모에 선정된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인생 여행’ 코너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소규모 어가·어선원 직불금’ 도입 추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이양수 의원은 이와 같은 내용의 ‘「수산업·어촌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수산직불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

이양수 의원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들이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 대한 기본형 직불제 도입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시 국정과제로도 반영됐다.

법안 통과 시 연간 어업수익 3,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어가와 연간 근로기간 6개월 이상의 어선원에게 내년부터 가구당 120만원의 직불금 지급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신현영 의원, “코로나 기간 소아청소년 비만증가가 만성질환 이환률 높여”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학생건강검사 자료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서울시 초·중·고 학생들의 만성질환 지표(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간수치 등)가 악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확산 이후 서울시 초중고 학생 중 ‘고혈압’ 학생 비율은 2021년 14.3%를 차지하며 2019년 보다 0.4%p 증가했다. 특히 초4 학생 중 ‘고혈압’ 비율은 3.0%p, 중1 학생 중‘고혈압’비율은 2.5%p 증가하며, 초등학교 고학년 5명 중 1명(18.4%), 중학생 6명 중 1명(15.9%)이 고혈압인 것으로 확인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