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롯데 유통 계열사, 포항시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外

기사입력:2022-09-07 08:03: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 유통 계열사, 포항시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롯데 유통군은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극심한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구호물품은 생수, 이온음료, 컵라면 외 간식류 4200인분이다.

롯데 관계자는 "포항 지역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라며 "이에 롯데 유통군은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번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등 롯데의 유통 사업부 및 계열사로 구성된 롯데 유통군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와 '재난 긴급구호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난 8월에는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생수 및 음료수, 컵라면을 포함한 긴급구호물품 및 구호키트 등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최승재 의원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영업제한 등 방역조치에 따라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손실보상금의 소득세 면제가 법령에 명시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6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손실보상금에는 소득세를 부과하지 아니한다는 내용의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하나은행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착한 소비촉진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함께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구입을 통한 지역 복지시설 기부로 착한 소비촉진에 나섰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9월 1일, 하나은행이 온누리상품권을 마련하고, 소진공과 함께 공동으로 대전 소재 장애인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보육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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