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자원 순환의 날은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매일유업은 자원 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약속 챌린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약속 챌린지를 위해 버려진 페트병 48,000개를 수거해 업사이클링 친환경 가방을 제작했다"라며 "500ml 페트병 6개를 재활용하면 가방 하나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방 디자인에는 독특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위글위글’이 참여했다"라며 "제작한 가방은 약속 챌린지에 참여한 고객 중 1천 명에게 선물한다. 일부 제품 구매 시에도 가방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매일유업의 약속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매일아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방문해 잘 버리기, 재활용 제품 사용하기를 약속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SNS에 약속 챌린지를 공유한 50명에게는 바리스타룰스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한다. 약속 챌린지와 공유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경남제약(대표 홍상혁)은 비타민C 브랜드 ‘레모나’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는 대국민 소비자 투표다. ‘레모나’는 국내 ‘비타민 제제’ 부문에서 17년 연속 1위를 수상했으며 중국 ‘이너뷰티’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심평원, 국가인권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송두환)는 9월 6일 심사평가원 본원에서「인권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