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이정재 ·정우성 특별 출연 2022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 캠페인 영상 공개

기사입력:2022-09-05 10:48:26
정우성, 이정재 배우가 무비히어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무비히어로 캠페인 영상 속 정우성, 이정재 배우가 불법 스트리밍을 하려는 행위를 제지하는 장면.(사진제공=코픽)

정우성, 이정재 배우가 무비히어로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무비히어로 캠페인 영상 속 정우성, 이정재 배우가 불법 스트리밍을 하려는 행위를 제지하는 장면.(사진제공=코픽)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코픽)가 2022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 캠페인 공식 영상을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주연인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가 대한민국 영화산업과 영화인을 대표해 출연, 영화 온라인 불법유통 문제를 보다 강하고 설득력 있는 어조로 지적하며 본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

공개된 영상은 ‘데이트 편’과 ‘대학생 편’ 두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고, 유튜브 ‘짧은 대본’의 배재성 배우가 불법 스트리밍과 불법 다운로드를 일삼는 MZ세대로 등장한다.

연출을 맡은 김지석 감독은 “온라인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일상이 된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익숙한 상황에서 불법 스트리밍과 불법 다운로드가 부끄러운 행동임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하는데 의미를 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데이트 편’에서는 최신작 영화 <헌트>를, ‘대학생 편’에서는 1999년 작 영화 <태양은 없다>를 아무런 죄의식 없이 온라인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해 관람하려는 이들 앞에 두 영화의 주인공인 이정재 배우와 정우성 배우가 등장한다.

방금 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포즈의 두 배우가 영화 불법 관람 사이트 이용을 제지하며 2022 영화 온라인 합법 유통 촉진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박기용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 영화산업과 영화인을 대신해 특별 출연해준 이정재, 정우성 두 배우의 아낌없는 헌신에 감사드리며, 세계가 주목하는 두 배우 덕분에 무비히어로 캠페인 홍보가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2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 캠페인 공식 영상은 무비히어로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6.42 ▲4.23
코스닥 781.65 ▲1.92
코스피200 399.22 ▲0.3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93,000 ▼90,000
비트코인캐시 643,500 ▲2,000
이더리움 3,50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3,010 ▲10
리플 3,008 ▼1
퀀텀 2,763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72,000 ▼128,000
이더리움 3,50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000 ▼10
메탈 925 ▼3
리스크 546 ▼1
리플 3,010 ▲1
에이다 836 ▼3
스팀 17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53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643,500 ▲2,500
이더리움 3,502,000 ▲1,000
이더리움클래식 23,000 ▲130
리플 3,008 ▼2
퀀텀 2,755 0
이오타 23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