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초강력 태풍 ‘힌남노’ 대비 특별 교통관리

5개 해상대교 外 을숙도 하구언 다리(공사장비 낙하 우려) 추가 통제 예정 기사입력:2022-09-04 11:54:29
[로이슈 전용모 기자]
풍속 초속 25m이상일 때 을숙도 하구언 다리(공사장비 낙하 우려) 처음으로 통제된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풍속 초속 25m이상일 때 을숙도 하구언 다리(공사장비 낙하 우려) 처음으로 통제된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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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은 초강력 태풍 ‘힌남로’가 부산지역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어 신속히 사전 점검을 실시했고 향후 강화된 근무 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사전점검) 부산경찰은 ‘힌남노’ 이동 경로가 대한해협 방향으로 예보되자 부산시, 도로사업소 등 도로관리청과 함께 초량·우장춘 지하차도 등 상습침수*(82곳)·마린시티·민락수변로 등 월파(5곳) 우려 지역과 부산 전역 교통안전시설물(교통신호제어기·신호등 5,255, 교통안전표지 7,692, 무인교통단속 장비 418)에 대하여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부산 상습침수 우려지역=초량지하차도, 우장춘로, 연안교, 수안교, 세병교, 범전굴다리, 범천지하차도, 개금지하차도, 당감지하차도, 중동지하차도, 삼락·화명생태공원, 동천강 인접지역, 덕천배수장, 수관교 등 △월파 우려지역= 마린시티로, 가덕해안로, 민락수변로, 등대로, 감지해변로

지난 9월 2일에는 부산경찰청장이 주재한 부산지휘부 전체 비상대책회의를 하며 재난과 관련된 경찰 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단계별비상근무) 태풍의 직접적 영향권에 돌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5일부터는 선제적 교통 을호 비상을 발령한다.

우선 교통상황실은 2명에서 7명으로 확대, 시·내외 곳곳에 설치된 667대의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이나 위험지역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평상시 113명 근무하는 교통경찰은 강화된 을호 비상 근무 체계에 따라 518명(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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