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분리배출 ‘일상단반사’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분리배출하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을 실시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일상단반사’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모은 바나나맛우유 단지 용기가 어두운 밤길을 지켜주는 반사경으로 다시 태어나요’라는 의미의 캠페인이다"라며 "교육청 협조를 통해 전국 초등학교에 공문을 발송하여 50개 초등학교를 모집하고 선발된 학생들이 직접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수거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어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종이 재질의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박스’에 수거되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바나나맛우유 단지 모양의 반사경인 ‘단딧불(단지+반딧불)’로 재활용되어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 교육 영상을 바나나맛우유 유튜브 채널인 ‘안녕단지’에 업로드하는 활동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 더라퓨즈 ‘더블리페어링 메이크업 라인’ 출시
㈜셀리버리 리빙앤헬스(Cellivery Living &Health, Inc.)의 진보된 바이오 기술력을 담은 바이오 브리드 코스메틱 (Bio-BridCosmetic) 브랜드 「더 라퓨즈 (THE RAPUEZ)」가 신제품 ‘더블 리페어링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더블 리페어링 메이크업 라인’은 「더 라퓨즈 (THE RAPUEZ)」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색조제품으로, 단순한 메이크업 제품이 아닌 「더 라퓨즈 (THERAPUEZ)」 기존 스킨케어 제품의 독자적 성분과 효능을 그대로 담아 피부 고민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큐텐, ‘7일간의 동행축제’ 동참

큐텐은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7일간의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9월1일부터 진행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행사인 '7일간의 동행축제'는 제품 판매 중심이었던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특별행사 및 국민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확대해 개편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30개 유통채널과 6000개 이상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제품들이 참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