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 ‘횡성한우축제’ 라벨 제품 출시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횡성한우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대박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순당 관계자는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 대박막걸리는 9월부터 전국 주요 판매점에서 선보인다. 국순당의 횡성한우축제 홍보라벨에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횡성한우축제의 행사 안내 및 횡성한우축제 홈페이지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횡성한우 캐리커처와 함께 소개해 보는 재미와 주목도를 높였다"라며 "국순당은 이외에도 회사가 운영 중인 SNS 계정을 통해 횡성한우축제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횡성한우축제는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최고의 한우 먹거리 축제이다. 국순당은 축제 기간에 국순당 우리 술 홍보관 운영, 우리술 빚기 체험 교육, 횡성한우와 백세주 어울림 알림 행사 등을 진행한다.

◆사노헬스케어, 스포츠 재활 트레이닝 사노테라피 론칭

사노헬스케어(대표 전진욱)가 스포츠 재활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사노 액티브 테라피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노헬스케어는 안산그리너스 FC, 용인시 축구센터 등과 MOU 협약을 맺고, 소속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사노테라피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노 테라피는 기존의 경락이나 스포츠 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전류 테라피, 에너지 테라피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전류를 통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해 생체 에너지 활성도를 높인다.

◆ 랭글러, 22FW 컬렉션 출시 및 다샤킴과의 두 번째 룩북 공개

랭글러(Wrangler)가 22FW 컬렉션 런칭과 함께, 다샤킴과 촬영한 룩북을 공개했다.

‘COTTAGE-CORE’를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장기화된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과 바쁜 도시 생활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전원생활을 동경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랭글러만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