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올해로 19회를 맞은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지난밤 전국 134개 점포에서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2일 저녁 9시부터 5분간 시계탑 조명과 간판 등 건물 외벽 주요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에 참여하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ESG 경영 실천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난해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올해 실행 목표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관심 더하기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 폐기물 줄이기를 선정해 ESG 경영 실천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보기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