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 ‘GPC’,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

기사입력:2022-08-18 12:32:34
center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GPC 충북 음성공장 전경.(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Precast Concrete) 제조 자회사인 GPC가 국내 최초로 ‘광물탄산화방식의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해 상용화한다.

GS건설은 자회사 GPC가 18일 캐나다의 카본큐어(CarbonCure)와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인증 및 취득이 가능한 ‘이산화탄소(CO2)주입 탄소저감 콘크리트 제조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PC에서 이번에 도입한 기술은 광물탄산화에 기반한 방식으로 콘크리트 제조 시 액상 이산화탄소(CO2)를 주입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공법으로 캐나다의 카본큐어社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 기술은 콘크리트 제조 시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강도를 높이면서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신기술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콘크리트 제조 과정에 이산화탄소를 액상으로 주입해 시멘트, 물과 반응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탄산칼슘(CaCo3)을 생성해 콘크리트의 압축 강도를 10%가량 높이는 원리다. 콘크리트 강도가 증가하면서 동일 성능의 일반 콘크리트 대비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고, 저감한 양만큼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탄소저감형 콘크리트는 시멘트 대신 고로 슬래그 등 시멘트 대체품을 사용하는 형태이지만, 이번 기술은 콘크리트 제조 과정에서 저감한 온실가스의 양만큼 탄소배출권을 획득하는 방식이다”며 “올해 말까지 GPC 충북 음성공장에서 실제 PC제품에 적용 및 시험 생산과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탄소저감 PC제품을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155.49 ▼15.44
코스닥 672.65 ▼2.42
코스피200 281.36 ▼1.29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27,784,000 ▼67,000
비트코인캐시 170,100 ▼300
비트코인골드 29,400 ▼60
이더리움 1,90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9,980 ▲20
리플 681 ▼3
이오스 1,728 0
퀀텀 4,11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27,807,000 ▼54,00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27,788,000 ▼68,000
비트코인캐시 169,800 ▼400
비트코인골드 29,160 0
이더리움 1,90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39,950 0
리플 682 ▼3
퀀텀 4,088 ▼22
이오타 4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