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푸빌라에 이어 국내 두번째 대기업 계열 NFT인 롯데홈쇼핑 벨리곰이 드디어 시장에 나온다. 이에 따라 최근 부진했던 클레이튼 민팅 시장에 오랜만에 활력이 돌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이달 17일(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의 IP에 멤버십 혜택을 연계한 NFT를 출시한다.
지난 5월 유통업계 최초로 NFT 마켓플레이스 ‘NFT 숍’을 론칭하고 유명 작가, 파인아트 등 NFT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에는 110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멤버십 NFT를 최초로 공개한다.
향후 지속적으로 혜택을 추가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홀더 멤버십 혜택과 커뮤니티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늘인 17일(수)부터 벨리곰 멤버십 NFT 총 1만 개를 발행한다. 17일(수) 오후 8시, 10시 두 차례에 걸쳐 6천 개의 NFT를 ‘화이트리스트 세일’(사전 예약 고객 판매)로 선보인다. 18일(목) 오후 8시에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퍼블릭 세일’(3,500개)을 진행한다. 잔여 물량(500개)은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클레이튼(Klaytn)’ 암호 화폐로 거래되며, 세계 최대 글로벌 NFT 마켓 ‘오픈씨(Opensea)’에서 2차 거래를 지원한다. 민팅 가격은 1차 사전 판매 400클레이, 2차 사전 판매 520클레이, 3차 퍼블릭 세일 620클레이다.
◆세노비스, ‘트리플러스 333’ 캠페인 진행
‘세노비스’가 영양 가득, 마음 가득, 3가지 맞춤 영양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만들어줄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와 함께 333추석 캠페인을 전개한다.
트리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해 성별연령을 고려한 하루 영양을 엄선하여 담아낸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세노비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비타민∙미네랄은 물론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까지 간편 섭취할 수 있는 트리플러스 3 in 1 포뮬러의 숫자 3, 멀티비타민으로 지속하는 건강한 삶(3), 추석선물을 삼(Buying)에서 착안한 숫자 3의 언어유희를 활용, 트리플러스만의 특장점을 333 이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위트 있게 전할 계획이다.
독일 젠하이저의 자회사이자 방송 음향장비 전문 기업인 노이만(NEUMANN)은 고품질의 스튜디오 레코딩을 위한 마이크 ‘M 49 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M 49 V’는 1951년 출시 이후 스튜디오 녹음 기술에 혁명을 가져온 마이크 ‘M 49’의 후속 모델이다. ‘M 49’는 원격 제어를 통해 음성 신호의 수음 패턴을 계속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최초의 멀티 패턴 마이크로, 다양한 음색의 보컬과 악기의 사운드를 부드럽게 표현하여 출시된 지 70년이 지났음에도 오늘날까지 수 많은 히트곡과 클래식의 녹음 작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