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S-OIL㈜ 등 후원기업 7곳과 간담회 가져

기사입력:2022-08-12 10:51:31
(사진제공=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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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복광 이사장은 8월 11일 오후 6시 30분 범죄피해자를 위해 후원해오고 있는 기업 7곳의 기업인들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울산지방검찰청 노정환 검사장, 양동훈 차장검사, 임유경 형사제2부장검사, 최정훈 피해자지원 전담검사, 오석동 S-OIL㈜ 공장지원부문장, 백순흠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대표이사, 박정원 SK이노베이션㈜ CLX대외협력실장, 정만교 한화솔루션㈜ 울산공장 지원담당임원, 김진택 현대자동차㈜ 국내생산지원사업부장, 전정식 태광산업㈜ 총괄공장장, 정병용 현대중공업㈜) 총무·법무부문장이 참석했다.

김복광 이사장은 “범죄피해자를 위한 꾸준한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2016년 S-OIL(에쓰오일)을 시작으로 지금은 총 7곳의 기업에서 후원해주고 계신다. 이러한 선행이 다른 기업에도 퍼져나가는 나비효과가 되어 또 다른 기업의 참여를 촉진할 수 있다면 더 많은 범죄피해자에게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돌려줄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범죄피해자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지원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각 회사별로 S-OIL은 2016년도부터, 고려아연과 SK이노베이션는 2017년도부터, 한화솔루션과 현대자동차는 2018년도부터, 태광산업과 현대중공업은 2019년도부터 참여했다.

(사)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범죄피해자보호법」이 제정되면서 설립된 법무부 공익법인 단체로서 2005년 1월 12일 개소한 이래 2022년 상반기까지 5,029건, 16억1900만 원을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생계비, 치료비 등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강력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언제든지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센터 홈페이지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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